마카오에서 한끼 짭잘한 덮밥
마카오에서 한끼 짭잘한 덮밥사진으로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레몬차와 함께 광동 마카오 스타일로 먹는 한끼, 아주 가벼운 식사인데 생각보다 괜찮게 한끼를 잘 때웠던 것 같습니다.
1. 마카오에서 먹는 짭잘한 덮밥
마카오에서 먹는 짭잘한 덮밥입니다. 이름도 모르지만 광동식 야채와 그리고 고기가 올라가 있으며, 마치 새우젓을 먹는듯한 느낌의 아주 짭잘한 맛이 느껴지는 특별한 양념장이 올라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짜서 놀라기도 했었는데요. 밥에 비해서 위에 올라간것이 적지 않나 생각을 했는데 진짜 생각보다 짠 느낌이라 밥이랑 잘 해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다양한 지역에 가면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데요. 마카오에서도 이러한 음식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꼭 씨앙차이와 마라만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다양한 음식들이 있고 또한 마카오는 중국특색의 음식과 포르투갈 특유의 음식들이 잘 섞여서 맛있는 곳들도 많습니다. 특히 에그타르트와 같은것들이 유명하기도 한 곳이죠.
마지막 레몬차 생각보다 달달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상큼하게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마카오에 가면 뭘 해야하냐고요?! 마카오는 사실 도박의 도시이지만 여러가지 먹거리들도 많고 구경할 곳들도 많습니다.
유명한 에그타르트와 육포거리를 갈수도 있고 세나두 광장과 성당까지 옛 모습을 간직한 구경거리와 수 많은 화려만 호텔들과 카지노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현지 음식들도 다양하게 존재하는 만큼 재미있게 다녀오실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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