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반찬통에 작업해서 보관하기

수박 반찬통에 작업해서 보관하기에 관련된 포스팅을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박을 시원하게 해서 바로 잘라서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반찬통에 보관해도 정말 편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1. 수박

수박은 쌍떡잎 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의 열매로 영어로는 Watermelon 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되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과일이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조선시대 연산군일기 (1507년) 부터 수박에 대한 재배에 대한 기록들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현재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로 한국사람들이 여름에 가장 좋아하는 열매를 식용하는 과채류 (채소) 이며, 수박이라는 식물의 열매인 수박을 먹는데요. 

수분함량이 매우 높고 여름이 제철이라 여름에 먹기 가장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수박


수박은 그냥 먹기도 하고 과일쥬스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하기도 하는데요. 주로 시원하게 해서 여름에 그냥 먹으면 달달한 맛과 함께 수분함량이 높아서 시원함을 주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당부하지수가 낮고 칼륨과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높아진 혈당을 내리고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수박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하여 항산화 성분이 매우 풍부한 과일이며, 노화방지등 항산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르기닌이 숙취해소등에 도움이 되는등 다양한 효능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좋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

좋은 수박을 고르기 위해서는 우선 수박의 꼭지 끝 부분을 확인하여 꼭지가 신선한지 여부를 확인하며, 완숙된 것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적절하게 꼭지부분이 말라서 끊어진 것을 고르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말라비틀어진 것이 심하다면 수확한지 시간이 지난 수박이므로 싱싱함에 있어서는 신선도가 떨어진 것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좋은 수박을 고르는 것은 껍질의 검정색 부분이 꼭지부터 배꼽까지 끊기지 않고 선명한 수박이 더 맛있는 수박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껍데기를 두들겨 보는 방법으로 속이 빈듯한 고음의 "통통" 소리로 청명한 소리가 난다면 잘 익은 수박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덜익은 수박은 퉁퉁 무거운 소리) 



3. 수박 편하게 먹기 : 반찬통에 작업해서 보관

수박은 껍질이 있고 양이 많아서 한번에 먹기 어렵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라면 수박을 하나 통으로 먹을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작업을 해두면 적절하고 편하게 수박을 드실 수 있는데요. 


수박을 잘라서 먹기 좋은 형태의 깍뚝썰기를 통해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잘라서 반찬통에 보관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정말 시원한 수박을 제대로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수박 편하게 먹기 : 반찬통에 작업

다만 반찬통에 이렇게 넣어두는 수박의 경우에는 보관은 3일 정도로 짧게 하고 바로 드셔야 하며, 만약 오래되는 경우에는 수박이 물러서 수박물이 흥건해지고 점차 상하게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더이상 먹을 수 없는 상태로 곰팡이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수박을 작업을 해두셨다면 되도록이면 빠르게 드실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며, 적절하게 냉장 보관을 해서 드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간단하게 우리집에서 해봤던 수박 반찬통에 가볍게 넣어놓고 먹는 것들 수박의 제철인 여름에 자주 하고 있어서 경험담 및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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