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더부룩할 때 일반의약품 한솔 소체환 후기

소화불량 더부룩할 때 일반의약품 한솔 소체환 정보 및 후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체한듯한 더부룩함에 최근에 약국에서 일회용으로 받아서 먹어봤던 후기 정보입니다. 



1. 한솔 소체환

한솔 소체환은 소화기관용약의 기타의 소화기관용약으로 일반의약품으로 되어있는 소화제입니다. 한솔신약에서 만들었으며 소화불량, 더부룩할땐 한솔 소체환이라는 이름으로 표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원래 소체환이라고 하는 것은 음식에 체하였을 때 명치 밑이 그득하고 아프면서 배가 불러오르고 끓는 증세에 처방된 한방소화제로 사용되던 말이라고 합니다. 

고감의감과 동의보감, 방약합편등에도 실려있는 처방으로 소화효소에 의한 소화제가 아니라 위장 기능저하로 인한 소화불량 및 복부팽만등에 사용되는 한방소화제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체환은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아래의 한솔소체환 이외에도 약재들을 조합하여 한의원등에서 처방하는 한약의 소체환들 여러 종류들을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이번에 제가 먹어봤던 한솔 소체환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간략하게 아래의 내용들을 살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솔 소체환


간단하게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드링크 종류의 소화제와 함께 드시는 경우가 많고 약국의 약사선생님과 상담후 비상약으로 가볍게 구하실 수 있는데요. 

소체환 1포 기준으로 가격은 1포에 500~1000원 정도이며, 약국마다 가격들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한솔소체환 정보 및 효능

한솔소체환의 외형은 흑갈색 환제로 주로 소화제로 활용되며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데요. 

주요한 효능 및 효과는 "식체 (체함), 소화불량, 위부(상복부)팽만감, 위통 " 등에 효능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소체환은 체했을때 속이 더부룩할 때 주로 드시며 보통 성인 1회 1포(10환) 를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식사때와 식사때 사이에) 따뜻한 물 또는 생강차로 복용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솔소체환 정보 및 효능


위 사진과 같이 여러 유효성분들에 대해서 살펴보면 견우자, 향부자, 오령지등의 성분들 그리고 유당수화물과 정제쉘락, 기타첨가제등의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유효성분에 따라서 효능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견우자 (흑축) : 나팔꽃 씨앗으로 위장의 운동을 촉진시킴, 항균효과등
  • 향부자 : 정신신경 안정을 위한 약재, 위장경련 억제 및 가스배출 촉진
  • 오령지 : 날다람쥐 똥을 말린것으로 혈액순환 촉진 및 어혈을 없내는 효능, 위액분비 억제 및 위점막 보호작용


간단하게 정리하면 소화를 위해서 위장운동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적절하게 소화불량 및 속이 더부룩한 때에 사용할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알아두어야 하는 정보중에 하나는 해당 한솔소체환은 유당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탁토오스 불내성 및 Lapp 유당(젖당) 분해효소 결핍증 또는 포도당-칼락토오스 흡수장애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고령자 및 다른 약품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의사선생님의 상담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한약제제등과 함께 복용하는 경우 함유 생약의 중복에 따라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소화불량 더부룩할 때 한솔 소체환 후기

갑자기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듯한 증상이 있어서 약국에 방문했을 때 베나치오와 함께 처방을 받았던 소체환입니다.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베나치오에 이것을 더해서 약사선생님께서 추천을 해주셨는데요. 일단 위장운동이 잘 진행되고 체한듯한 증상이 편해지는것은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점심을 너무 많이 급하게 먹었는데 급하게 약국으로 들어가서 속이 너무 더부룩하고 아픈 느낌까지 있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섭취를 했는데요. 일단 빠르게 내려가는 느낌 그리고 점차 편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점이 좋았습니다. 


일반의약품 한솔 소체환 후기


다른 한방약에 비해서 환 숫자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가볍게 먹을 수 있던 점도 좋은 점이었구요. 가볍게 먹고 조금 내려가는듯한 증상이 있어서 다행하게도 체한듯한 현상을 좀 가라앉힐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소체환이라고 해서 예전에 한의원에서 처방받아서 집에 상비약처럼 둔 정도로 있고 하다보니까 그런 점에서도 이름도 들어봤던 것들이고 해서 이렇게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광저우 짝퉁시장 짠시 의류 사진들

샐러드 가쓰오부시 존맛